한음저협 “지드래곤 저작권료 관련 허위 보도에 유감… 법적대응 고려 중”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가수 지드래곤 관련 중앙SUNDAY 보도를 허위보도라고 주장했다.지난 16일 중앙SUNDAY는 지난해 6월 발매된 지드래곤의 솔로앨범 ‘권지용’의 앨범 저작권료가 "한 푼도 지급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협회가 이를 음반(복제)으로 인정하지 않고, 전송으로 간주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이에 한음저협 측은 “협회가 지드래곤의 USB 앨범을 전송으로 간주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반대로 협회는 지금까지도 이를 복제로 보고 지금까지 YG측에 복제 사용료를 청구하고 있다”고 ...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