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인터뷰] 백아연 “신곡 ‘달콤한 빈말’ 잘 부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죠”
가수 백아연에게는 ‘5월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백아연의 대표곡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와 ‘쏘쏘’가 각각 2015년 5월 2016년 5월에 발매돼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5월 흥행을 의식했기 때문일까. 백아연은 지난 29일 세 번째 미니앨범 ‘비터스위트(Bittersweet)를 발표했다. 백아연의 음악은 이번에도 역시나 통했다. 타이틀곡 ‘달콤한 빈말’은 5월의 봄바람을 타고 각종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최근 인터뷰를 위해 청담동 모처에서 만난 백아연은 “꼭 ‘5월에 앨범을 내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