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표 신예 아이돌 방탄소년단 “부담감보다는 자신감으로”
신예 힙합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부담감을 털고 가요계에 출격한다. 12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신인 힙합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방탄소년단(랩 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히트 프로듀서 방시혁이 3년 전부터 기획해온 첫 남자 아이돌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방시혁 프로듀서가 워낙 히트 작곡가라서 사실 압박감과 부담감이 있었다. 준비하면서 많이 혼나기도 하고 (데뷔 날짜가) 밀리기도 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나 “부담감보다는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