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청소년 자활과 채용 지원에 앞장선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가출, 탈북, 다문화 등 다양한 배경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전국 14개 청소년 지원시설에서 전개한다. 2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은 오는 12월까지 연계 기관을 정기적으로 매월 방문해 이곳에서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200여명 청소년들의 멘토 역할을 맞는다. 기간 중 월별 교육 프로그램에 맞춰 커피 이론과 제조 실습 등의 바리스타 입문을 위한 전문 교육을 진행해 나간다. 재능기부 교육은 여성가족부가 추천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