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암' 치료전략 모색하기 위한 국제 심포지엄 열려
국립암센터는 오는 15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국내외 희귀난치암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제12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소아청소년암 신약 개발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피터 애덤슨 교수를 비롯,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해 ‘희귀난치암 네트워크·연구 및 치료전략(Rare cancers: are you ready to keep an eye on?)’이라는 주제로 최신 지견을 소개한다. 환자 수가 적고 임상 연구가 활발하지 않은 희귀난치암은 호발암에 비해 진단과 치료에 어려움이 많다. 그간 국립암센터는 수익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