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폐의약품 수거’ 전개…“건강하고 안전한 동행 넓힐 것”
제약바이오업계에서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제약이 폐의약품 수거 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가고 있다. 폐의약품이란 가정에서 복용하지 않고 있는 의약품 중 유효기간이 만료되거나 변질 또는 부패돼 복용할 수 없는 것을 말한다. 국내 폐의약품은 지난 2018년 4,690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는 2025년엔 초고령 사회 진입으로 그 양이 6,700톤가량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폐의약품 수거, 처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상황이다. 2021년 ...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