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1순위로 아베크롬비 지명…야스민은 페퍼, 모마는 현대건설로
아시아쿼터에 이어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까지 IBK기업은행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IBK기업은행은 장신 공격수 브리트니 아베크롬비를 택했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13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2023 KOVO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드래프트로 외국인 선수를 뽑았던 KOVO는 2019년(캐나다 토론토) 이후 4년 만에 국외에서 선수들의 기량을 직접 확인하는 트라이아웃을 열었다. 7개 구단 중 흥국생명만 옐레나와 재계약을 체결했고, 나머지 6개 구단은 새 선수를 뽑...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