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동료 뒷담화 포착된 메시지 공개… 최민정 향한 '팀킬' 의혹도
김찬홍 기자 =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24·서울시청)와 남자 코치가 2018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나눈 메시지가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심석희와 여자 국가대표 코치 A씨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국가대표 동료 선수 최민정(23·성남시청), 김아랑(26·고양시청) 등을 비하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2018년 2월 평창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조별예선에서 심석희는 탈락했지만, 최민정은 올림픽 신기록으로 조 1위로 예선을 ...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