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루이스 해밀턴, ‘전설’ 넘은 ‘전설’
김찬홍 기자 = 깨질 것 같지 않던 미하엘 슈마허(51·독일)의 포뮬러원(F1) 그랑프리 최다우승 기록이 깨졌다. 그 주인공은 메르세데스 소속의 루이스 해밀턴(35·영국). 해밀턴(3은 2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티망 알가라브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20 F1 월드챔피언십 12라운드 : 포르투갈 그랑프리’에서 1시간29분56초828을 기록해 레드불 소속의 막스 페르스타펜(1시간30분31초336)과 팀동료 발테리 보타스(1시간30분22초420)을 제치고 시즌 8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2일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F1 그랑프리...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