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유시’ 이민형 “RNG와 8강, 복수할 기회 생겨서 좋다”
‘구마유시’ 이민형(T1)이 다가올 로열 네버 기브업(RNG)과의 8강전에서 설욕을 각오했다. 지난 8일(한국시간)부터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홀루시어터에서 열린 ‘2022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이어서 진행된 토너먼트 조추첨 결과, A조 1위 T1은 D조의 2위 RNG(중국)와 8강에서 맞붙게 됐다. 약 5개월 만에 설욕의 기회를 잡은 T1이다. T1은 지난 5월 열린 국제대회인 ‘미드시즌인비테이셔널(MSI)’ 결승에서 RNG와 만나 2대 3으로 분패했다. ‘LoL 챔피언스 코...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