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교도소 후적지에 ‘청년 미래희망타운’ 조성 추진
대구시가 달성군 화원읍 대구교도소 후적지에 청년들을 위한 ‘청년 미래희망타운’ 조성 계획을 19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층의 직장, 주거,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부지는 제2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해 있고 1호선 화원역에서 300m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인근 산업단지에 미래모빌리티, 빅데이터, AI 등 첨단 산업이 집중 육성될 예정이어서 청년층의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청년 미래희망타운은 일자리, 주거, 문화, 힐링 등 4개 구역으로 ...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