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나는 그에게 건투를 빈다
글:신성윤 군산대 교수 아니 이럴 수가! “논문 잘 쓰면 보직을 못한다.” 라는 말이 있다. 신 교수는 과거부터 논문을 잘 쓴 것은 아니다. 과거에 SCIE 3편과 요즘에 SCI 문을 두드리고 있고, SCOPUS와 국내저널은 다수 보유하고 있다. 그의 특성은 한번 자리에 앉으면 몇 시간이고 집중하여 일처리를 한다는 것이다. 예전에 석박사 과정에 있을 때는 밤을 새우는 날이 태반이었고 제안서를 작성하는데 일주일동안 한숨도 안자고 작성하여 사업을 따낸 경우도 있었다. 또한 대부분의 프로젝트도 그가 직접 구현하거나 다수가 구현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