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국 미술 걸작과 함께 맥주 페스티벌
아산의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에서 지난 4일부터 ‘충남문화예술축제 2024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가 열리고 있다. 이 아트페어에선 피카소·반고흐·샤갈·바스키아·키스해링·잭슨폴록 등 세계 거장들의 걸작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김환기·유영국을 비롯해 한국 모던아트 확산에 기여한 권옥연·김흥수 등의 대표작도 함께 전시된다. 7일까지 개최. 모나밸리 윤경숙 대표는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2회 모나밸리 맥주 페스티벌’을 준비...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