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적정성’ 1등급 의료기관 109곳…서울 24곳 등 전국 분포
전국 의료기관의 결핵 적정성 평과 결과, 208곳 중 절반인 109곳이 1등급을 차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과원은 30일 2022년 5차 결핵 적정성 평과 결과를 누리집에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결핵 적정성 평가는 과거 결핵치료를 한 적 없는 신환자만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전체 결핵환자 중 신환자의 비율이 가장 높다. 5차 평가 대상은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결핵 신환자 및 결핵 산정특례(V000)를 적용해 청구한 508기관이다. 평가 결과가 공개되는 기관은 평가 대상자의 수가 5건 이상인 208기관이다. 평가지표로...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