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 증축 새 외래센터 준공 기념행사 성료
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은 26일 오후4시 지하1층 지상 6층 연면적 8760㎡(약 2650평) 규모로 새로이 단장한 증축 외래센터 준공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명지성모병원 허춘웅 회장(병원장)과 허준 의무원장, 정현주 경영총괄원장 등 경영진과 영등포구의회 윤준용 의장,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 가톨릭대 최창락 전 의무부총장, 대한전문병원협회 정규흥 회장 등을 비롯한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 단장 외래센터는 지하 1층에 건강검진센터를 배치했고 지상 1·2층은 내과 진료실, 3층은 내시경센터, 5층은 주사... [이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