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추석 명절 연휴 앞두고 버스터미널·플랫폼 등 환경정비·시설물 점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많은 인파의 대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부산을 오가는 주요 관문에 대한 환경정비가 한창이다. 부산시설공단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부산 대표 관문인 종합버스터미널과 유라시아플랫폼을 오가는 이용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은 8월26일부터 9월13일까지 3주간 부산역광장내 수목 4종 75주와 조경화분 56본, 플랫폼 잔디플랜터 24개소에 대해 잔디깍기, 잡초제거,고사목 전정, 나무 가지치기, 초화식재에 한창이다. 부산종합버스터미널... [최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