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2분기 영업익 301억원…전년比 6.1%↓
CJ프레시웨이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30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한 수치다. 매출액은 8113억원으로 4.1% 증가했다. CJ프레시웨이는 급식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사업 호조로 양적 성장을 이뤘으나, 고물가·고금리와 외식 경기 침체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식자재 유통 사업 매출은 5959억원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브랜드(PB)인 △아이누리(영유아) △튼튼스쿨(청소년) △헬씨누리(노년층) 등의 성장세가 나타났다.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노인 복지 및 요양시설에 식자... [김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