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년도 대비 생활폐기물 소각·매립량 줄어…1만1964톤 감소
지난해 경남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 소각·매립량이 전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남도(도지사 권한대행 하병필)는 도내 시군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소각 ·매립을 억제하고 재활용을 유도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공공처리시설을 대상으로 2022년(2021년 실적기준) 폐기물처분부담금 73억4700만원을 확정·부과했다. 소각·매립 처분량은 62만 톤에서 60만8000톤으로 전년도 대비 약 2% 감소했으며 부과금액은 74억6900만원에서 73억4700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약 1.6% 감소했다. 이러한 결과는 경남 도...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