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오피니언
![[전정희의 행간] 백일홍 꽃길 너머, 이철우 도지사실에 피어난 참된 스승의 향기](/data/kuk/image/2026/07/28/kuk20260728000095.460x260.0.jpg)
[전정희의 행간] 백일홍 꽃길 너머, 이철우 도지사실에 피어난 참된 스승의 향기
가로수길을 따라 환하게 피어난 백일홍 꽃들이 마치 먼 길을 달려온 작가를 환영하듯 저마다 붉은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경북 문경과 영덕군의 홍보대사이자 방송인, 그리고 소설가로서 발걸음을 옮긴 경북도청으로의 길은 그렇게 유난히 설레고 아름다웠다. 웅도 경북의 활기찬 기운을 품은 도청에 도착했을 때, 도지사실은 이미 도정의 바쁜 일정을 증명하듯 먼저 온 손님들의 발길로 북적이고 있었다. 마침 이철우 도지사님의 집무실에 먼저 온 손님이 계셨던 탓에, 나는 도지사님을 뵙기 전 오후 3시에 양금희 경제부지사님...
![[윤수용 칼럼]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맨 ‘김영성 원장’](/data/kuk/image/2026/07/23/kuk20260723000360.460x260.0.jpg)
[윤수용 칼럼]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맨 ‘김영성 원장’
![[윤수용 칼럼] 시민주권 시대 원주, 기득권 때려 잡는 방법 여럿 있다](/data/kuk/image/2026/07/22/kuk20260722000160.460x2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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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용 칼럼] 선거판의 집단착각 ‘이기는 편 우리 편’
다수의 선택은 ‘길잡이’다. ‘눈가리개’일 수도 있다. 정치가 잉태한 양극화와 세대 갈등이 양산한 생각의 함정이 경계의 신호를 보낸다. 6·3 지방선거 당선자 이름이 광장에 내걸린 직후부터다. 선거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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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용 칼럼] 원주시장 후보 ‘사용설명서’
사람에게는 제각각의 ‘목소리’와 ‘손가락무늬’가 있다. 성문(聲紋)과 지문(指紋)이다. 성문은 고유한 목소리 무늬가 있지만, 숨기거나 위조할 수 있다. 유괴범이나 전화금융사기 범죄자들이 목소리를 위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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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용 칼럼] ‘운전면허 명예 졸업장’ 원주시 고령 운전자에 선사하자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증 반납은 황혼의 고민거리 중 하나다. 이들이 대형 교통사고라도 내면 ‘주홍글씨’처럼 따라붙는 것이 운전면허증 반납 이슈다. 우리 사회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에 관대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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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김진 강원 고성군의원, "관광산업 민간자본유입 최적 환경 조성 필요"
최동북단 접경지인 고성군은 분단 81년이라는 모진 세월을 견뎌내며 이제야 새로운 지역 개발의 변곡점을 맞고 있다. 각종 군사 규제와 제약으로 군민들은 허리띠를 졸라매야 했고, 기후변화로 주력인 수산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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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용 칼럼] 원주시장선거, 민주당 경선 관전평과 시사점
‘원(ONE)팀이라 쓰고 원(WON)팀으로 읽었다.’ 6·3 지방선거 원주시장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9일 막을 내렸다. 구자열 예비후보가 시민과 당원의 선택을 받았다. 흔히 선거판에 말하는 ‘압도적 지지’로 직행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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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용 칼럼] 정선군 ‘농어촌 기본소득’ vs 영화 왕사남 ‘마을 살리기’
기본소득 실험이 지구촌 곳곳을 강타하고 있다. 관전평부터 결과물 해설까지 봇물이 터지고 있다. 최근 대표적인 기본소득 실험은 챗GPT를 개발한 오픈 AI의 창업자 샘 알트만과 독일의 비영리 협회 ‘나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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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의 사표 고형산 판서, 횡성의 자랑스러운 유산
조선 11대 임금 중종이 1516년 1월 25일 신하들과 병조, 호조판서 인사를 하면서 나눈 이야기가 ‘중종실록’에 이렇게 나온다. 이조에 전교하기를, "병조 판서(兵曹判書) 신용개(申用漑)가 병으로 사직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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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태백 장성광업소, 과연 수몰만이 올바른 선택일까?
태백산 아래 평균 해발고도 900m가 넘는 전국 최고 고원 도시인 태백시는 지금 영하 10도 이하로 지속되고 있는 엄동설한에 도로변에서 남녀 청년들과 60대가 훌쩍 넘은 남녀 시니어들이 흐르는 콧물에도 아랑곳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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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용 칼럼] 청년 학생 18명이 쏘아 올린 ‘작지만 큰 원주’
‘졸업식 후 폐교’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지역 공동체 구심이자 인재의 요람인 학교가 문을 닫고 있다. 대한민국이 직면한 지방(지역) 소멸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현상이다. 이는 인구 감소와 절벽 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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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발언대]이경숙 태백시의원 "오늘의 성찰이 내일의 도약"
존경하고 사랑하는 태백시민 여러분! 오늘 저는 지난해 제288회 정례회에서 진행된 2026년도 본예산 심의와 관련해 우리 태백의 내일을 준비하는 시의원으로서 느끼는 무거운 책임감과 깊은 성찰의 마음을 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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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고려를 지킨 횡성의 자랑 '조충 장군'
KTX 횡성역 뒤쪽에 자리 잡은 마을이 횡성읍 정암리다. 이 마을에 세덕사(世德祠)라는 사당이 있는데 횡성 조 씨의 중시조인 조영인과 그의 아들 조충, 그리고 손자 조계순의 3대 영정을 모신다. 원래는 공근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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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광부의 날, 태백에서 기념해야
‘광부의 날’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주역이었던 석탄 광부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다. 특히 태백을 비롯한 강원 탄광지역의 요구와 시민사회의 건의가 중심이 되어, 관련 법안이 발의되고 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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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횡성 각림사지는 대한민국의 보물
치악산은 횡성 태기산에서 발원된 섬강과 주천강을 사이로 하고 있다. 좋은 산에는 좋은 물이 함께 한다. 치악산 하면 구룡사를 비롯해 행구동, 금대리, 신림 등 주로 알려진 지명이 원주 쪽이어서 그게 치악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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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캠프 페이지, '조각난 개발'은 춘천의 자해(自害)다
춘천은 스스로를 ‘호반의 도시’, ‘자연의 도시’라 자부합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강물이 흐르니 으레 도심 공원의 중요성을 간과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는 명백한 착각입니다. 창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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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용 칼럼] 인구소멸 언더도그 강원, 원주·정선의 준비된 반란
이태 전만 해도 강원 정선군은 언론에서 전국 대표 인구소멸지역인 ‘언더도그(underdog·이길 가능성이 없는 약자)’였다. 팬데믹 종료 후 일상은 회복됐지만, 모든 상황은 암울했다. 몇 달 새 산골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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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감상(感傷)은 짧고, 피해는 영원하다.
춘천의 백년대계(百年大計)가 걸린 기업혁신파크의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춘천 지역의 앵커기업인 더존비즈온의 경영권이 스웨덴의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EQT파트너스로 넘어갔다는 소식은, 단순히 대주주 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