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완주군,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
윤복진 기자 = 전북도와 완주군이 국내 수소산업의 핵심기관인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유치에 성공했다. 전북도와 완주군은 17일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후보지로 완주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11개 지자체가 센터 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서류심사, 현장실사와 대면평가를 거쳐 완주군이 최종 입지로 선정됐다. 완주군은 평가과정에서 수소관련 산업과 집적화된 연구기관, 수소 시범도시 선정, 국내 최대 규모 수소충전소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소용... [윤복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