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지역 인재들을 인턴사원으로 채용했다고 4일 밝혔다.

BPA는 지난달 온라인을 통해 인턴사원을 모집, 이 가운데 최종 합격자 10명을 발표했다. 이번 인턴사원 모집에 응시원서를 제출한 사람은 모두 194명으로 남자 114명, 여자 80명이었다.


BPA는 이들 가운데 서류전형과 1, 2차 면접을 거쳐 행정직 6명, 기술직 3명, 러시아어 통역 1명 등 당초 예정인원보다 3명 많은 1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모두 지역대학 출신으로 이 가운데 여성은 전체 인원의 40%인 4명이며, 9일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부산=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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