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로 독서왕을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또 분기별로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3만원의 문화상품권, 우수상 2명에게는 2만원의 문화상품권, 장려상 3명에게는 1만원의 문화상품권을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동래구는 또 독서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하고, 도서 자료실을
마련해 직원들끼리 책을 돌려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청 관계자는 “직원들이 전문지식은 물론 지속적으로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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