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헌혈운동은
메가마트의 출연으로 총 400명의 헌혈자를 목표로 헌혈자 1인당 5만원을 적립, 2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는 것이다.
메가마트 측은 이 외에도 구매고객 1인당 100원 적립행사와
기증상품 판매 , 자선 바자회 등을 통해 추가로 3000만원을 조성해 경제사정으로 학업 유지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적립된 장학기금은 관할 시·군·구 또는 장학재단의 추천을 받아 대학생 50명에게 100백만원씩 지급된다.
이 행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은 메가마트 주차장에 헌혈차량을 배치하고 부산지사 봉사원의 도움을 받아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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