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방송통신위원회가 운영지원하는 한국전파진흥원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김봉수)는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발전협의회를 발족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로 발족한 발전협의회는 지상파 방송사 대표, 케이블 방송 대표, 장애인 단체 대표, 미디어 전문학자, 교육계, 여성계 등 사회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지역 여론 수렴은 물론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한 시청자의 방송접근권 보장, 미디어교육에 대한 의견제시,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주요사업계획 및 운영결과에 대한 의견제시, 지역의 전파·방송·통신 발전을 위한 의견제시 등 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에 필요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발전협의회 위원은 정추회(부산언론인클럽 회장), 이동식(KBS부산방송총국 총국장), 전용성(부산MBC 사장), 이준영(CJ헬로우넷 부산영업본부 본부장), 최상윤(부산예술문화총연합회 회장), 조창용(부산장애인총연합회 회장), 오흥숙(부산사회복지사협회 회장), 구종상(동서대학교 교수), 전희두(부산광역시 교육청 기획관리국장), 이지양(마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송상민(울산MBC시청자미디어센터 대표) 등 11명이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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