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정우택 충북지사가 15일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을 방문, 지역 통합방위태세 증진 방안에 대해 F-4 전투기 후방석에 탑승해 비행 임무를 체험했다. 도 통합방위협의회는 전·평시 충북도에 대한 군사위협은 물론 재해·재난 등 다양한 비군사적 위협으로부터 지역을 지키기 위한 민·관·군·경 통합 합의체이다.
정 지사는 전투기 비행을 체험한 후 “막강한 전투력으로 우리 영공을 철벽 수호하고 있는 공군에 대해 두터운 신뢰와 함께 세계 최강의 정예 공군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청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종구 기자
jglee@kmib.co.kr
▶뭔데 그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독재 발언 어떻게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