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를 잇는 충북 청원군 옥산∼오창 고속도로건설 사업이 2011년초 착공, 2015년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홍재형(청주 상당) 의원은 23일 “국토해양부는 가칭 옥산오창고속도로㈜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협약 체결,
실시계획 인가 등을 거쳐 2011년초 공사에 착수, 2015년 완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총 길이 12.1㎞ 구간에 4차로로
2356억원의 공사비가 소요되는 이 고속도로는 민간제안사업(BTO) 방식으로 추진되는데 완공과 동시에 시설 소유권은
국가에 귀속되며 사업시행자가 일정 기간 운영권을 갖는다. 고속도로의
통행료는 1200원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청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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