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충북도교육청이 도로부터 독립된지 45년만에 첫 여성 서기관 승진자가 탄생했다.
도교육청은 23일 사무관, 서기관, 부이사관급 2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면서 이난영(사진·58·청주여고 행정실장)사무관을 서기관으로 발탁했다.
이로써 이 서기관은 충북도 교육국으로 편제돼 있던 도교육청이 1964년 ‘도 단위 교육자치제’로 독립기구가 된 이후 45년만에 첫 여성 서기관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청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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