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충북도는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 출연했던 탤런트 한지민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지민은 27일 정우택 지사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청주 성안길 철당간 광장에서 벌어지는 ‘행복나눔 바자회’에 참석, 물품을 판매하고 팬 사인회를 한다.
불우이웃과 소외계층 어린이를 돕기 위한 이번 바자회에는 도청 직원 등이 기증한 8000여점의 물품이 판매되며 각계 인사들이 내놓은 물품 특별경매도 벌어진다.
도 관계자는 “경제특별도 충북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월 탤런트 조민기, 송기윤, 산악인 허영호, 방송인 김병찬씨에 이어 한지민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이라고 말했다.청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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