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쥬얼리의 서인영(25)이 때아닌 브라운아이드걸스 팬들의 원성을 듣고 있다.
서인영은 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들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안무인 ‘시건방춤’을 요구하자, “애기들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4명 중 가인(22)을 제외한 제아, 나르샤, 미료(이하 26)의 나이가 오히려 서인영보다 많다는 것이다. 특히 미료는 서인영에 비해 연예계 데뷔도 빠르다.
방송이 나간 직후 브라운아이드걸스 팬들은 ‘쥬얼리보다 데뷔가 늦었다고 애기들이라고 표현해도 되나’ ‘동료 가수 나이도 모르나’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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