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오전 6시부터 수험생 입실이 완료되는 8시 10분까지 수험생 수송을 지원하게 된다.
수능생 수송서비스는 전국의 45개 주요 지역에서 실시하며 시내 거점지역과 인근 수험장을 KT텔레캅의 예비 순찰차량이 왕복하며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KT텔레캅은 수송서비스 신청을 고객센터를 통해 사전 접수받고 있으며 시험당일 관내 학교, 경찰지구대의 긴급요청 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T텔레캅은 시험장의 안전을 위해 시험 전날부터 가입된 수험장 시설에 대하여는 특별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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