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연회는 힘찬병원 개원을 기념해 관절염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짚어주고 올바른 치료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강연회는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관절에 좋은 음식이 제공되며, 26일에는 골다공증 검사도 제공된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관절염은 조기에 발견하면 생활요법, 운동요법 등의 비수술치료나 자기 관절을 살리는 간단한 관절내시경적 치료로 질환 악화를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관절염 예방 및 치료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건강에 일조하고자 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힘찬병원은 매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정형외과 질환을 주제로 정기적인 무료 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문의 1577-9229).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