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형 여객항공사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 중에는 호주가 28년 동안 사망사고가 없었다. 이어 독일 17년, 영국 13년, 일본은 10년 동안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사망 사고가 없었다는 것은 국내 항공사의 안전도가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음을 확인해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항공사의 경우 1980년대에는 5건의 사고로 총 481명이 사망했고, 90년대에는 4건의 사고가 발생해 307명이 목숨을 잃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원
남녀공학 전환 논의설로 촉발된 동덕여대 점거 시위가 약 6일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 측은 이번 시위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