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은 사생활 보호기능이 강화된 콤보형 영상서비스 출시이후 판매량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지난 22일 1만 가입자를 유치했다.
23일 KT텔레캅에 따르면 4월 이후 영상서비스 가입자를 7000여건 유치해 지난해에 비해 월평균 380%가 증가하였으며, 최근에는 신규가입자의 35%가 영상서비스에 가입했다고 하였다.
영상보안서비스 가입자의 경우 일반 경비상품에 비해 침입발생이 3배이상 낮게 나타나, CCTV작동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감으로 절도범의 침입발생이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영상보안서비스 텔레캅-아이는 고객이 영상으로 현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상신호 발생시 경고조명과 함께 관제실에서 영상을 확인하며 신속하게 대응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