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신입·경력 공채

부산항만공사(BPA), 신입·경력 공채

기사승인 2009-12-30 17:31:01
[쿠키 사회] 부산항의 운영과 관리를 맡고 있는 부산항만공사(BPA·사장 노기태)가 신입직원과 경력직 임원, 계약직 직원을 뽑는다.

BPA는 신입 직원 약간명과 북항재개발사업단장을 맡을 경력직 임원 1명, 계약직인 통역과 홍보 직원 1명씩을 뽑는다고 30일 밝혔다. 신입은 행정과 기술직 7급이다.

행정직은 전공에 제한이 없으나 기술직은 토목이나 건축, 기계, 전기 등 해당 분야에서 기능사 이상 자격증을 갖고 있어야 한다.

계약직 임원급인 경력직은 북항재개발사업단장을 맡게 된다. 학사 이상의 학력과 해당분야 경력이 있거나 유사한 자격을 갖춰야 한다.

통역은 영어권 국가에서 학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한 외국인으로 기본적인 한국어 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부산항 홍보관의 안내요원으로 근무할 홍보직원은 영어 또는 일어 회화가 가능해야 한다. BPA는 내년 1월 4일부터 13일까지 홈페이지(www.busanpa.com)에서 온라인으로만 원서를 받으며 성별이나 나이 제한은 없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사람은 지원서에 기재된 증빙자료를 BPA 경영지원실로 내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1, 2차 면접을 거쳐 내년 1월 말에 발표된다(051-999-3022)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윤봉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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