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관계자는 “최근 해외사업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자원외교의 필요성이 중요해지는 시점”이라며 “앞으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에도 상호 교류 활동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석유공사는 지난달 말 육상광구로는 처음으로 카자흐스탄 내 아다 광구 생산시설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석유생산을 시작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원
남녀공학 전환 논의설로 촉발된 동덕여대 점거 시위가 약 6일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 측은 이번 시위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