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휴업 인원들이 라인에 복귀한 뒤 품질, 안전 관련 교육을 실시한 후 코란도C 시험차량 생산을 위해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코란도C 생산라인인 조립 1라인 완성으로 쌍용차는 체어맨, 로디우스를 생산하는 조립 2라인과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를 생산하는 조립 3라인 등 총 3개 라인 체제로 운영된다.
이유일 쌍용차 공동관리인은 “중장기 라인업 전략 이정표가 될 코란도C가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철저한 생산준비와 함께 품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