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배우 이민정, 최다니엘(왼쪽부터)이 28일 오후,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감독 김현석)의 촬영장소인 경기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연기하고 있다.
고백을 못해 괴로워하는 남자의 의뢰를 받아 처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프랑스 극작가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 ‘시라노 드 벨쥬락’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이 열연한다. 오는 추석 개봉.
과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