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국방홍보원에서 군복무 중인 배우 이준기가 2일 오후 서울 동숭동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린 6·25 전쟁 60주년 기념 뮤지컬 ‘생명의 항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국방부와 한국뮤지컬협회가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공동 제작한 창작뮤지컬‘생명의 항해’는 한국전쟁 당시 14,000여명의 피난민을 구출해낸 화물선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3일간의 항해를 그린 작품이다.
이준기, 주지훈, 문종원, 김다현, 윤공주 등이 열연을 펼칠 ‘생명의 항해’는 오는 21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