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들이에 15개 울산 지역아동센터 4∼6학년 초등학생 115명이 참가해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 UN공원, 부산박물관, 어린이 경제교실 강좌, 롯데자이언츠 박물관, 롯데제과 등에서 역사, 과학, 경제, 산업, 스포츠 분야를 체험한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울산의 발전과 복지사업에 기여하고 싶다는 신격호 회장의 뜻에 따라 지난해 12월 출범했다. 재단은 올해부터 저소득층 중고생 교육지원사업, 소년소녀가정 아동 후원사업 등 울산의 사회공헌활동에 본격 참여하고 있다. 울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원일 기자 wch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