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인 마세라티의 공식수입사 FMK는 마세라티의 상징인 폭발적 엔진사운드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마세라티 스마트 차량관리 모바일 앱’(사진)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마세라티 브랜드 히스토리와 에피소드는 물론 시승예약, 차량관리요령 등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마세라티 모델뿐 아니라 국내에 출시된 모든 차량의 정보를 입력하기만 하면 소모품 교체시기 등 각 브랜드 및 모델에 맞는 관리서비스도 제공, 타사 차량 사용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마세라티 영업총괄 김영식 전무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기존 고객들뿐 아니라 마세라티에 관심 있는 분들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