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결혼을 앞둔 개그맨 류담이 미모의 예비신부와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류담은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두 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류담 소속사 캐슬제이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류담이 예비신부의 착한 마음 씀씀이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황마담 웨딩컨설팅 관계자는 “예비신부는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주변 스태프를 배려해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류담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안재욱의 오른팔인 동철 역에 도전, 명품조연으로서의 활약을 보여줄 전망이다.

사진제공=캐슬제이엔터프라이즈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