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신개념 미니 크로스오버차량(CUV)’을 표방한 레이의 독특한 디자인과 활용성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육아/패밀리, 쇼핑, 캠핑이라는 라이프스타일을 테마로 해 레이를 상징하는 네모난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각 공간에는 관련된 다양한 소품 및 용품들이 전시된다.
기아차는 또 전시기간 중 금·토요일 저녁시간에는 고객들이 직접 버튼을 조작해 각 쇼룸에 장착된 라이트박스의 불을 켜고 캐롤을 연주할 수 있는 ‘레이 캐롤 주크박스 이벤트’와 주말 저녁에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그림자로 표현하는 ‘쉐도우 퍼포먼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독특하고 세련된 스타일, 5인 가족이 타도 거뜬한 실내공간 등 레이 만의 개성과 실용성을 고객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이색 전시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