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봉사활동 중 쓰러져 응급실行, 뒤늦게 밝혀져

김성은 봉사활동 중 쓰러져 응급실行, 뒤늦게 밝혀져

기사승인 2012-01-13 13:57:00

[쿠키 연예] 배우 김성은이 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김성은 소속사 측은 “지난 11월 MBC ‘코이카의 꿈’ 촬영을 위해 에티오피아로 봉사활동을 갔는데 갑작스레 신경성 위염이 찾아와 수도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어 “출국 전부터 위가 좋지 않아 약물치료를 받아왔는데 현지에서 피로가 누적돼 이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상태가 호전돼 다음날부터 다시 봉사활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김성은의 투혼과 함께 아나운서 오상진, 배우 이언정, 이현진, 디자이너 이상봉 등의 연예인 봉사단과 일반인 봉사단원이 맹활약을 펼친 ‘코이카의 꿈’ 에티오피아 편은 오는 15일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한지윤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