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인 CJ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15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16일 오전 기준 700만 1571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33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하반기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작으로 개봉 46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한 ‘최종병기 활’의 기록을 13일 앞당긴 것이다.

또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2011년 개봉한 외화 중 ‘트랜스포머 3’에 이은 흥행 2위이자, ‘아바타’ ‘트랜스포머 3’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트랜스포머’에 이어 700만 클럽에 이름을 올리며 역대 외화 흥행 순위 5위에 랭크됐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인크레더블’ ‘라따뚜이’의 브래드 버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J.J. 에이 브람스가 제작자로 나선 작품이다. 거대한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돼 위기에 몰린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특수비밀요원 이단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새로운 팀이 불가능을 모르는 액션 활약을 펼치며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담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