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개그맨 권영찬이 피부 관리 받는 사진을 블로그에 올려 웃음을 선사했다.

권영찬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아내에게 받은 프랑스 명품 화장품 ‘꼴랑’으로 피부 관리를 받는 사진을 게재했다.

권영찬은 “제 얼굴이 커서, 관리해주시는 분이 힘들었을 것이다. 또 화장품이 많이 들어가서 고생했을 것”이라며 “그러고 보니 아내의 생일이 밸런타인데이 다음날이네. 헉 당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 그는 “명품 화장품인데 ‘꼴랑’이라는 이름이 촌스럽다. 바꿔볼 생각 없느냐고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한국경제TV의 ‘일과 사람’ MC를 맡고 있으며 CBS TV ‘성경인물전’과 CBS 라디오 손숙, 한 대수의 토요특집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