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아모레퍼시픽이 한국유방건강재단,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서혜경과 함께 미국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들을 돕기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4일 뉴욕에 위치한 링컨센터 내 1100석 규모의 앨리스 탈리홀에서는 유방암 환우를 위한 피아니스트 서혜경의 자선 연주회가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다 함께 같이 가요! 핑크리본의 희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에서 공동 후원한다.
이윤 아모레퍼시픽 부사장은
“아모레퍼시픽은 핑크리본캠페인을 비롯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내 여성들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의 여성 등으로 수혜자를 넓히며 여성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지원해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뉴욕과 뉴저지의 저소득층 여성들이 유방암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