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개그맨이자 스타강사로 활동하는 권영찬이 오는 15일 서울 구로동에 있는 커피베이 본사에서 ‘행복한 창업을 위해서’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그는 두 번의 창업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권영찬은 “창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과연 될까’라는 의구심보다 ‘반드시 해낼 것’이라는 마음가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나친 스트레스는 독이 된다. 즐겁게 일 할 준비를 하고 창업을 했을 때 스스로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웃을 수 있다. 또 성공과 실패 사례를 철저히 조사해 10가지의 체크리스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돈을 벌기 위해서 사업을 한다는 생각은 마음 구석에 접어 두고 ‘손님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마음으로 창업을 준비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권영찬은 레스토랑 ‘권영찬의 짝궁댕이’와 PC방 ‘권영찬의 개그개그PC방’을 창업해 성공을 거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