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人’은 나눔을 실천해 사회적 귀감이 된 이들을 적극 발굴하고 시상해 명예감을 기리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성공적으로 운영된 ‘이달의 나눔인’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분기별로 나눔인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그간 꾸준히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온 대표적 연예인인 최수종씨, 채시라·김태욱 부부, 박경림씨를 비롯해 베트남출신 결혼이민 여성인 최수진씨 등 23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수상자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패, 한국인삼공사에서 제공하는 정관장 홍삼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임채민 복지부 장관은 “생명, 다문화,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해 사회적 귀감이 된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