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지구의 날을 맞아 실시한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 4000만 원을 비영리 민간 단체 ‘아름지기’에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키엘의 환경 사랑과 뜻을 함께하는 나무 서포터
4인의 키엘 프렌즈, 영화배우 이선균, 사진작가 김중만, 영화감독 김한민, 뮤지컬 배우 임혜영이 함께 참여했다. 아름지기를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도 지역의 오래된 4그루의 나무와 주변 환경을 가꾸고 보호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선주 키엘 브랜드 매니저 상무는 “키엘의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은 단순한 환경 보호 활동이 아닌 한국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유산을 지키는 일이라 생각한다” 며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진실함이 담긴 행보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