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싱글, 첫주 5만장 팔려 日오리콘 2위

인피니트 싱글, 첫주 5만장 팔려 日오리콘 2위

기사승인 2012-04-26 08:16:00
[쿠키 연예] 한류그룹 인피니트가 지난 18일 선보인 두 번째 싱글 ‘비 마인(Be Mine)’이 일본 발매 첫 주 5만473장이 팔려 오리콘 주간차트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선보여 발매 첫 주 2만6000장의 판매량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7위에 오른 일본 데뷔 싱글 ‘BTD’을 크게 웃도는 성적이다.

이번 싱글에는 지난해 9월 국내 대표적인 음악 순위 프로그램인 엠넷의 ‘엠카운트다운’ 1위 등 각종 국내차트 정상에 올랐던 히트곡 ‘내꺼하자’의 일본어 버전 ‘비 마인’을 비롯해 ‘오버 더 톱(Over The Top)’ ‘줄리아(Julia)’ 등 3곡이 실렸다.

인피니트는 25일 도쿄에 이어 27일 오사카, 30일 후쿠오카에서 새 싱글 발매를 기념한 이벤트를 열고서 팬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